이번 설 연휴에는 귀성길 전국에 많은 눈이 내리고 설날에는 강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보여 날씨로 인한 불편이 우려됩니다. <br /> <br />기상청은 본격적인 설 연휴가 시작되는 이번 주말과 휴일 내륙은 대체로 맑고 온화하겠지만, 동해안과 제주도 산간에는 비와 눈이 오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후 다음 주 월요일과 화요일에는 한기를 동반한 저기압이 유입되면서 전국에 눈비가 오겠고, 중부 내륙과 남부 산간에는 대설특보 수준의 많은 양의 눈이 내려 쌓일 수 있어 미끄럼 사고가 우려됩니다. <br /> <br />특히 설날에는 서울 아침 기온이 -6도까지 떨어지고, 한낮에도 영하권에 머무는 강추위가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또 지형효과가 더해지는 충남과 호남 서해안, 제주도는 설날까지 눈과 내리고, 해안과 해상에는 강풍과 풍랑이 지속할 가능성 있어 도로 교통 불편은 물론 항공기와 배편 지연·결항이 우려됩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AI 앵커ㅣY-GO <br />자막편집 | 이미영 <br />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50123115513346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